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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어린 아이 박승남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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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어린 아이

 

사랑의 예수님은 어린이들에게 천국의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볼 수 없는 순수함을 보셨습니다. 깨끗한 하얀 도화지에 그리는 대로 그림이 되듯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면 쉽게 배웁니다.

어른들은 많이 속아봤기 때문에 따지고 의심부터 합니다. 40세 넘어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전체 교인의 10%를 넘지 못할만큼 어른은 전도하기 어렵습니다. 교인의 45%는 청소년기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리고 30%는 청년 때 영접합니다. 그러니 40세 이후는 비율이 훨씬 적습니다. 그만큼 어른은 심령의 밭이 척박합니다. 세상 즐거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변화된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인생의 고비를 겪어나서야 돌이키고 중병에 걸리거나, 부도를 맞거나 사고를 당하고 나면 그제야 항복하고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40세가 넘어도 아직 어린아이의 도화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은 복됩니다.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만약 어린아이가 의심을 한다면 그 아이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입니다. 그래서 일찍 어린아이다움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어쩌면 세상 교육은 의심 교육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믿음 교육을 합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어린 아이)의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나라입니다. 깨끗한 믿음, 정금 같은 믿음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른 보다 말을 잘 듣습니다. 만약 말을 듣지 않는 아이는 칭찬보다는 꾸중을 많이 듣고 큰 아이거나 통제를 받지 않고 방종하게 키운 아이입니다. 선물을 받을 때도 사랑으로 받지 않고 뇌물로 받은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는 순종하는 힘이 약합니다. 체벌을 많이 받아 강제로 순종을 배운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따르고 믿고 순종하면 언제나 그 결과는 좋습니다. 순종하는 아이들은 내일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내일 먹을거리를 고민하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는 없고 근심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틀림없는 부모님을 의지하는 것이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피난처,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부모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훨씬 든든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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