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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구원 박승남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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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구원

 

어느 덧 밤은 지나가고 동틀 때가 되어졌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롯을 재촉하였습니다. 서두르시오. 여기에 있는 부인과 두 딸을 데리고 여기를 떠나시오. 꾸물거리고 있다가는, 이 성이 벌을 받을 때에, 함께 죽고 말 것이오.”

롯이 사윗감들에게 말한 것처럼 천사는 롯에게 서두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재촉합니다. 이제 해가 뜨면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시급한 것입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도 때도 얼마나 급했던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이 지팡이를 들고 서둘러서 유월절 음식을 먹도록 하였습니다. 마치 군대의 5분대기조처럼 말입니다. 또한 먹을거리를 장만할 겨를이 없어서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구워가지고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구원은 긴급한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니, 오늘만 날이냐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많은 시간이 있지 않는데 뭐가 그리 급하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멀어 보일지라도 우리에게 언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지나간 과거가 얼마나 빨리 지나갔습니까?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에 그것을 소중히 쓰지 못하고 낭비합니다. 그러나 위기 앞에 섰을 때에 비로소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그리고는 한숨을 내짓습니다. 그리고 헛되게 살아온 시간을 후회합니다. 여려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는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시간이 오고야 맙니다. 그러므로 미리 미리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한 사람들은 염려할 것이 없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당황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롯과 그 가족들은 당장 성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소돔성과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보라,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구원받을 수 있는 바로 이 때, 은혜를 베푸시는 이 날에 겸손히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1:12)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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