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 하는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상16:9)
내가 충성된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본이 되어 보여질때 주님은 내게 능력을 베푸사 주님뜻 알게 하시고, 귀한 일꾼이 되도록 세우시고 또한 세우는 자가 되게 하신다.
이런 충성된 제자가 갖추어야할 마음은 ( 자신의 삶을 하나님 뜻 이루어 드리도록 어떠한 값 이라도 달게 치룰수있는 준비가 된자, 말씀을 사랑 하는자, 종의 마음으로 봉사 하며 섬기는자, 나보다 남을 높이는자, 나의 생각만 옳다고 고집 부리지 않는자, 주님과 멀어지는 옛 습관을 버릴줄 아는자, 등등...) 이 모든 것들로 인하여 변화된 삶 그런 삶을 올바르게 지킬줄 알도록 훈련 되어져야 하며 온전히 주님께만 순종 하는자, 이 모든것들이 말이나 생각 즉 지식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 끝임없는 노력과 인내와 버림으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 되어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야 비로소 나의 삶으로 보여지게 되며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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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으로 우리의 삶이 풍성해 질때면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무조건 주님께만 데려오는 '전도'가 아니고 그분이 제자의 삶을 살도록 돌보아 주고 교육 시키며 내위에 설수 있도록 해야하며 그럼으로 그분이 또 다른 제자를 세울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 하지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라고 하셨기에 제자된 우리는 살아서움직이는 믿음 만을 소유 해야한다.
(이 책안에 제자의 삶에 대해 ,전도의 대상에 대해 마음으로, 행위로, 다가가는 모습과 진리를 바르게 증거 하는법 ,그런 자신의 태도,에 대해 궁굼한 점과 방법등이 알기쉽고 이혜가 잘 되도록 간단 하면서도 정확하게 기록 되어있다 꼭! 한번 권하고 싶은책이다.)
주님앞에 나와 기뻐 시작했던 주님일, 그러나 난 나자신의 한계에 부딛치게 되었고 힘에 부치게 되었다,그러다 보니 자신이 없어졌고, 자신이 없어 지다보니 내려놓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내일이 아닌 주님일 이기에 그만 둘수도 없어 힘들어도 억지로 걸어갔던 때가 있었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왜!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주님 일을 하는것이 주님의 사정을 봐 드려서, 할 사람이 없는것 같아서 도와 드려야지, 하는 나의 태도 때문 이었다)
앞뒤 둘러봐도 일은 많아 보이고 할 사람이 없자 '주님 내가 하지요.' 라고 하며 열정에 불타 있었고 내일이 아닌 주님 일을 해 드리는 것이니 주님이 마구마구 도와 주실 것이고 믿는모든 사람이 혐력 할 것이고 도움이 될 것이고... 얼마 안되서 모든 일을 다 할것같은 열정이 사라지게 되고 열정이 사라지니 나의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던 것들 때문에 무너지고 힘들어 지기 시작하던 때의 기도는( 주님 일을 하는데 왜 뜻대로 안되지요? 내 자신이 할수 없는것만 하라고 하시나요? 나는 자격 미달로서 할 수가 없네요..) 라는 주님 자녀의 모습과 멀어져 가는 불평을 했었다.
이 글에서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가지 못해서 힘 들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는데 주님 일은 내가 주님 일을 도와 드리는 식이 아닌 주님이 하시는 일을 순종으로 따라가며 주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는 자세, 그리고 주님이 나를 자라게 하시도록 기다리는 태도가 나에겐 없었다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 누워있다가 , 기기시작하고, 앉았다가, 걷다가, 뛰는것인데 ,난 누워 있는 상태에서 간신히 기기 시작 했을때 달리려고 했고, "왜! 못달려요?" 라고 물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 이었는가! )
주님은 12제자를 교육 시키시면서 잘 자라도록 기다리 셨고, 실수를 용납 하셨고, 위로하셨고, 밥 먹자고 하셨고 ,사랑으로 주고 또 주고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셨다, 그리고 교육 시키시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으셨다 .온전히 자라기를 기다리면서...
그리스도인은 많으나 그리스도의 제자를 찿기 힘들어진 이 시대에 주님 자녀라고 고백하던 우리가 어찌 자라기를 멈추 겠는가!
-이 책에서 소중하게 얻은 말씀은, 주님 제자가 되는길에 나를 온전히 드리며 자라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주님 오실때까지..-
[내가 이처럼 확실하게 얘기 할수 있는것은 주님 과의 '약속' 때문 입니다 ,이 약속의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은 ,이책 (9, 확신 과 전망) 에 나오는 내용 중에 받은 은혜인데, 10,000 피트 상공을 비행 하던중 한 사람 에게 "내가 여기에서 뛰어 내리면 하나님께서 나를 안전하게 잡아 주실수 있을까요?" 라고 물으니 그 사람은 "글쎄요, 잘 모르겠 습니다." 라고 대답하니 그 사람 에게는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 말을 묻던 사람은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라고 하며 비행기 문을 열고 뛰어 내렸습니다.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요?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왜 일까요? 주님이 하실 능력이 없으셨 을까요? 아니면, 그 사람의 믿음이 부족해서 일까요?
(해답은 ,주님이 능력이 없으심이 아니고, 뛰어 내린 그 사람을 붙잡아 안전하게 하실수 있는 것이 진리 일찌라도 "내가 너를 붙잡아 보호해주마 " 하고 '약속' 하신 일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즉 ,믿음이 없어서 죽은 것이 아닌 하나님 과의 '약속'이 없어서 죽게 된것입니다. ]
'이제 우린 하나를 생각 해야한다. 하나님 과의 '약속'이 있는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떠 한지를...'
'약속의 말씀의 확신'을 가지게 된 나! 즉 ,약속을 소유하게 된 나는 말씀의 능력을 알게 되었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일 하실수 있는 통로가 되기 위해 자라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탄은 나를 멈추게 하기 위해 온갓 방법 (생각, 마음,입술,환경...) 으로 방해 하겠지만 주님과의 약속의 말씀이 내안에 계속 심기워 지는 한 멈추지 않고 걸어갈 것이고 반듯이 승리 할것이다.
왜! 지금은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나를 받아 주시고 지켜 주시겠다는 주님과의 '확실한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
--- 할렐루야! 모든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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