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간증문)

  • 홈 >
  • 커뮤니티 >
  • 독후감(간증문)
독후감(간증문)
제2의 종교개혁 (김미란) 운영자 2008-03-1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148

http://gsnn.onmam.com/bbs/bbsView/25/441555

제2의 종교개혁이란무엇일까?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기다 보니 새로운 사고방식의 전환인 '패러다임'에 대해 깊숙히 알게 되었는데, 이 새로움에 대한 답은 '정확한 대답을 하는 것' 보다도 '정확한 질문'이 중요 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즉, 교과서 적인 질문과 답의 생활방식이 아닌 끝없는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현재의 환경, 관련된 규제, 규칙 , 대상 들을 두려워 말고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는 다는 두려움 보다 긍정적적인 생각으로 소망을  가지고 틀에 억매이지 말고, 한걸음 물러 나 바라보는 자세, 그러할 때 비로소 정확한 생각을 하게 되고 정확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알았다. 
    그 새로운 '진리'의 방식이 '셀 그룹'이라는 것이다.
  셀그룹은 '정확한  질문'이 되고 '정확한 답'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이 되고 나아가 세계 복음화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 즉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것이다. 

 그러면 정확한 질문이 되는 셀그룹 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두 날게'를가진 교회를 창조 하셨는데, '한 날게'는 [대그룹의 예배]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한 날게'는 [소그룹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  이 두 날개를 사용 할 때 교회는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뜻 을 이루어 드릴 수 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날개를 소유한 그룹이 바로 '셀모임'이 되는 것이다

'셀모임'에 강력한 '힘'의 원천은 '진리' ,즉 교회의 본질 되시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치 하시고 살아 움직이는 부활의 현존과 강력한 능력과 목적 속에서 우리를 움직이시는 힘 즉,'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드리는 모임인 것이다.

   모임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이 있다. 치료, 공동체의식, 현실적인 변화, 주님과의 교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것, 소그룹의 건강한 보살핌,  교회 성장, 생명을 건 리더들의 순종 ,훈련 ,증거 ,상처치료 ,예배의 즐거움, 성령 은사체험,..등등
필요한 것 들을 채워 주고  채워 나가야 하는 모임 ,주님의  임제 ,능력, 목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강한모임 ,살아 움직이는 모임, 소비자 보다 생산자가 가득한 모임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이런 모임의 모범이 되시고 성공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린 모임이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이다.

 주님은 1.준비 과정으로  셀 교회 비전을 가지고 잉태 하셨고, 2.움직임의 과정으로 2~3명의 '선발대['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도입'하셨고, 3.'핵심지도자' [12제자]들 과 '공유' 하셨으며, 4.'후원조직'[70명]으로 '실행'하셨고, 5.핵심집단 '운영'을 하셨는데 기본회중[120명]의'사역자'를 세워 주심으로 교회 확장을 이루었는데, 그 수가30000명~50000명으로 계속 확장 되었다.

  여기서, 핵심 집단을 눈여겨 살펴보면,  주님의 부흥은 이 '핵심집단'을 통 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 하였는데 이 집단은 인위적으로 모인 집단이 아닌 '성육신'되시는 주님이 찾아와 함께 거하시며 사역한 집단 인 것이다.

 이 핵심집단을 통하여 부흥을 이루셨는데, 주님 다시 오실 때를 대비 하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배가 번식을 이루며, 재생산의 줄발지인 힘의 원동력, 생명 되신 주님을 향한 끊임없는 기도 ,비전, 행함, 주님의 특별한 영적능력을 연쇄적으로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도화선'이 되는 집단인 것이다.

 모든 성도가 사도적 사역자로, 주님이 하셨던 부흥, 주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부흥의 주역이 되어 건강한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것이 "제 2의 종교개혁"인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내가 새로운 것을 느낀 것은'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 이다.

내가 생각했던 마르다와 마리아는 이러했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일 은 서로 달랐고 서로의 일에 한 사람은 '충성'을 하였고 한 사람은 '충성'하지 못했다.  즉 마리아는 자신의 일을 바로 알고 사모 했으며,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았지만 마르다는 자신의 일을 바로 알지 못했고, 만족 하지 못 했으며,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여 불평을 하게 된 것 ,말씀 듣는 일이건  봉사 하는 일이건 주님 기뻐하는 일이고, 나의 주어진 사명이면 '아멘'하며 기쁘게 했더라면 주님에게 칭찬 받았을 텐데 라고 만 생각 했는데, 이 글에서 달랐다.  

 마르다는 성인으로 표현 되었으며,즉 주님을 오래 알고 믿었기에 주님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 했으며 자신이 그리스도를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하며잘 한다고 믿었기에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이  하지 않는 것에 대해 판단하며, 불평하며, 자신과 같이 따라오지 못 하는데서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모습 이었다.

 그 반면 마리아는 자신을 항상 나약하고 어리며, 준비되지 못한 자이기에 주님 없인 살수 없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주님 만 계신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자세 가 되었고, 주님 품 안에서 모든 자유를 누렸으며, 평안을 얻었고, 주님 품을 떠난 자신의 모습을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간절히 주님만을 사모하는 모습, 그 품을 가장 소중이 생각하는 모습 이었기에, 마리아의 모습을  더 좋은 편, 이라고 말씀하셨다.

마르다는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 하였으며 자칭 성인 이라고 하여 율법만을 따르려 하였고,  마리아는 부족한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만을 사모 했으며 나약한 자신을 주님께 만 의존했다. 주님만이 하셔야 온전해 질 수 있고 ,또 주님의 일을 주님께서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한편 마르다는 자신의 일에 주님을 맞추려 하였고, 주님을 주권자, 통치자가 아닌 거래자로 여겼으며 왕으로 인정하지 못했으며 주인으로 섬기지 못 했던 것이다.  주님은 주님이 하시는 일에, 그 발 앞에 앉아서 주님의 걸작이 되기 위해, 주님 만 바라보며 준비하는 모습을 원하신다는 '진리'를 몰랐기에 많은 일을 했음에도 칭찬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마리아처럼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능력 ,주님의 목적[비전]을 사모하며, 경험해야 하며 그 체험을 주님은 우리에게 보여 주셨는데 이 책의 내용에서 나오는  "셀 모임"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셀 모임은 , 그리스도의  임재, 능력, 목적(그리스도의 임재 - 그가 내주하신다. 그리스도의 능력 - 그가 능력을 주신다. 그리스도의 목적 - 내주하시고 능력 주신 것을 사용하신다)으로  살아가는 모임이며 그들 가운데서 주님은 성육신[성령] 이 되셔서 내주 하시고 ,부활하시고, 살아 움직이심을  경험 하게 되는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모임 그것이 셀 모임인 것이다.

 이 모임에서 나에게 두 가지 중요한 것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성령님이 나를 이끄시는 것과 끈임 없이 아이를 생산하고 출산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이가 어릴 때는 힘을 다해 보살핀다. 하지만 아이가 커서 독립하게 되면 부모는 할일이 없게 되고, 의욕이 상실되며 약해져 간다, 늙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늦둥이라도 하나 낳으면 어떻게 하는가  활력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

  늦둥이에 대한 두려움은 있으나 낳아 보라!
 가정이나 교회나 다를 것이 없다, 많이 생산하게 되면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많은 일을 하게 되면 성령님은 무지무지 바쁘게 되시며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공급 하여주신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하실일 없어 무기력하게 만들지 말자 그것이 마귀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유일하게 넘어뜨릴 수 있는 강한 힘인 것이다.

나는 오늘도 주님 자녀의 권세로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또한 하늘의 뜻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조금 이라도 이루어 지도록 나를 자라게 하실 유일 하신 왕 되신 주님만을 바라본다. 주님 보호 그늘 아래서 주님 뜻만 이루어지도록…….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순종 (박인숙) 운영자 2008.03.15 0 1225
다음글 훈련으로 되는 제자 (김미란) 운영자 2008.03.15 0 1219